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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고질병 목디스크, 초기에 정형외과 내원해야 ‘치료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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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4:00 조회 1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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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오랜 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은 어깨가 결리고 목과 어깨 주변에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통해 호전될 수도 있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목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목은 7개의 뼈로 구성돼 있다.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목이나 어깨, 팔로 가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다. 정식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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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일자목과 거북목이 심해질 경우 목디스크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김태진 굿본재활의학과의원 홍대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장시간 지속되면 경추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목의 자연스러운 C자형 곡선이 무너지면서 변형되는 것.

 

목디스크의 주증상은 목과 어깨 통증과 함께 팔과 손 부위가 저리며 둔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등의 신경 증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통이나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를 방치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통증이 느껴지는 시점에 정형외과 등 관련병원을 통해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초기 목디스크의 경우 찜질, 운동요법, 물리치료,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김태진 원장은 “목디스크 진단은 근전도 검사, CT촬영, MRI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만족도 높은 치료를 위해 신경손상의 위치와 진행 정도, 회복 여부 등을 정밀한 판단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꾸준한 치료와 함께 일상 속 개선 노력도 필요하다”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목을 숙이거나 내민 자세는 피하고 

업무나 공부를 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틈틈이 어깨와 목 스트레층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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